2023.04.27 12:30
동맹 70년을 맞은 한미 양국의 경제·산업계가 첨단산업과 핵심기술분야 연대를 더윽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미국이 반도체 지원법,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을 발표하며 첨단전략산업 및 미국 내 생산 기업을 지원하는 가운데, 전기차 수소경제 등 미래 산업이 양국의 경제협력 주요 이슈로 부상할 전망이다. 27일 업계와 전경련에 따르면 한미정상회담 직후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주요 한국기업의 총수 및 퀄컴, IBM,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GE, 테슬라 등 주요 미국기업 대표 등 총 39명이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