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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ation

인사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선한 행동
Good deeds for a better world

NGO저널이 시민사회와 함께 ‘공존(共存) 언론’을 만들어 갑니다.

이제 시민사회의 힘과 역할이 커져야 합니다.

세계 각국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복지, 국가경쟁력을 이유로 더욱 강력한 권력과 부를 응집하고 확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이미 수많은 정보가 넘쳐 나지만, 정작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정보는 부족합니다.

역사상 유례가 없는 국가 지상주의가 인류의 행복과 전 지구적 공존을 외면한 채, 자유와 인권을 침해하고 불평등과 소외를 높이고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환경을 황폐화 시키고 있습니다.

수 천만대의 CCTV와 초집중 된 정보통신망, 여기에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은 조지오웰이 예견한 빅 브라더의 위험을 높이는 중입니다.

통제받지 않는 국가권력과 비대한 정부기구는 자유시민의 삶을 공격하고 공존과 평등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입니다.

NGO저널은 대한민국 시민사회의 힘과 역량을 키우고 공존을 지키는 보루가 되겠습니다. 정치권력은 권력 쟁취를 위해 사실 호도와 선전선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외쳐왔지만 지금 국민들은 행복하지 못합니다.

시장경제를 주도하는 대기업과 영리조직들은 더 많은 수익과 부를 추구하고, 팽배한 배금주의와 정교한 금융자본 시스템은 대다수 사람들에게 중세 농노와 같은 삶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교육, 문화예술, 사회단체 각 분야에서 조차 “더 많은 돈과 권력”을 지상 가치로 삼고, 심지어 일부 시민단체는 이웃의 삶 보다 정치 입문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활동을 축재수단으로 전락시켜 우리를 분노하게 합니다.

나와 이웃의 행복과 인류애를 구현하고, 비대한 정부조직과 패권주의적 정치, 불공정한 시장경제에 맞서는 진정한 시민사회의 힘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는 참담한 왕권과 정치 모리배들이 몰락시킨 나라를 시민사회의 힘으로 되찾았습니다. 참혹한 전쟁과 지독한 가난 속에서도 이웃을 돌보며 노사 균형을 가진 산업화의 기적을 만들었고 민주화를 쟁취했습니다.

‘행동주의 시민사회’가 지금 대한민국의 뿌리요 실체입니다.

NGO저널은 시민사회의 결집된 힘으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선한 행동(Good deeds for a better world)’을 모토로 진실과 균형감각을 갖춘 ‘공존(共存) 언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GO저널 발행인·대표이사